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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캐슬) 북셀프스피커 Richmond 3i 신제품 시청 리포트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09-08-03 17:37:57

조회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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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CASTLE
RICHMOND CLASSIC 3i


캐슬은 인클로저는 물론,유닛과 네트워크까지 일괄 자체 생산하는 영국의 스피커 전문 메이커로,1973년에 와피데일 출신의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회사이다.
본기는 동사의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소형 모델로,리치몬드 3i의 후속기로 개발된 전영적인 북셀프형 제품이다.
베이스 리플렉스형 설계의 인클로저에 13Cm짜리 카본 섬유재질의 콘형 우퍼와 1.9Cm짜리 소포트돔 트위터를 채용한 2웨이 구성으로 전작과 대동소이하지만, 업버전 모델인 만큼 성능은 다소 개량되었다고 한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하도록 스피커 단자가 2세트 부착된 점이다.
후선 한눈에 들어오는 인클로저의 색상과 조형미는 우아한 품격을 지니고 있다. 시청에는 같은 브리티시 사운드의 인티앰프인 뮤지컬 피델리티 A1인티그레이티드와 A1 CD 프로 CD플레이어에 물려서 들었다.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알랭플라네스가 연주하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제11번중 제3악장인 '미뉴에트'부터 걸어보았다. 브리티시 사운드의 장점이 살아난다.
이번에는 음악을 바꾸어서 코간이 연주하는 파가니니의 '칸타빌레"선이 가늘어 꿀어당기는 맛은 부족하지만 감미로운 선율이 잘 살아난다.

 


고역의 디테일한 표현도 비교적 무난한 편으로,현장감도 잘 살아난다. 노란존스가 부르는 '돈트노와 이'에서는 백 리듬 악기들의 탄력감도 리얼하게 전달된다.
본기는 다이내믹 레인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속히 꽉 찬 충실한 음을 들려준다.


어떤 음악을 들어도 밸런스가 좋다. 분위기는 대단히 클래식 적이지만,재즈나 팝을 울려도 나브지 않았다.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캐슬의 제품인 만큼 내세울 게 많은 스피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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